제 설명 혹은 의견은 파란색
돈깡님: 올해 2~3분기에 코스피 조정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정은 2가지가 있어요.
1) 가격조정(훅 올라간 가격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것, 어느정도 떨어집니다)
->대외적인 리스크(중국,미국에서 자산매입규모 축소 등) 가 없으면 딱히..힘들 듯하고
유동성을 제한하는 이슈가 나오면 제한받을 것 같아요. ->반대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
2) 기간조정(일정 시간동안 확 주가가 올라가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것)
->조금씩 분할매수
이유는: 코스피가 비싸다? 는 아니지만, 지금 평소보다는 과열됐다고 모두 동의하는 지라..
(주식=돈 복사기다!!)
현재의 투심을 흔들만한 리스크? 공매도 재개라던가.. 그래도 코스피 전체를 흔들 이슈는 아닌 듯 하네요.
위에서 중국이 유동성을 회수한다 정도의 리스크가 아니면..
중국이 부채관리를 잘 하다 코로나 때문에 망가졌기 때문에..금융시장 개방할 때, 부채비율 때문에
부채관리에 대한 부담을 느낄 것. 무한정 돈을 풀 수 없을 것으로 보여요.
+신용관리도 잘 해야할 것.
현재 증권사들마다 신용이 다 막혀있다보니, 본인이 운용할 수 있는 정도의 자금으로 해야할 것..
본인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금액으로! 잃어도 그 만큼은 쉽게 벌 수 있는 금액으로!!
무리한 빚투는 노노에요! 추격매수도 노노에요!
저도 제가 먹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점점 경험을 통해 키워나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10만원대였다가, 30만원대였다가, 지금은 50만원 이상으로 점점 제 기준을 수정해가고 그 때에 맞춰서 익절을 꼬박꼬박 하고 있어요. 기계적 익절/손절이 지키지 않았을 때보다 이익이 크기 때문에 더 오를 거라도 최소한 내가 정한 금액 혹은 %에 반 이상은 비중조절을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기간/가격 조정은 무조건 오기 때문이에요.
상승장에서는 누구나 주식이 쉽다고 느끼지만,
하락장에서의 시나리오도 짜보는 게 필요해요.
내년에 더 좋을거라고 예측하는 이유 2가지는
(그래프 자료는 돈깡님 영상에..)
1. 달러약세
(달러를 그리 풀어대는데.. 당연히 약세일 수밖에요 ㅠㅠ)
과거-환율&주식시장 역의 관계. 원화가 강세일 때 외국인 자금이 더 유입될 수 있다고 봐요.
2. 반도체 슈퍼사이클
반도체&기타 영업이익의 동반상승이 기존엔 3번 있었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
+코로나와 클라우드 사용 등 D램 수요가 급격히 커졌네요. 공급은 비슷한데 수요가 커지면,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따라서! 영업이익 늘어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
이런 종목을 분할로 사면서 상승장을 즐겨보세요~!
제 생각에는, 조정은 반드시 오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코스피 3030~3040, 코스닥 990~1000에서는 반드시 현금화를 어느정도 하시는게
하락장을 대비한 대책일 수 있지 않을 까 싶어요.
코스피도 조정을 받아서 다시 2000 후반대로 가면, 추가로 매수할 수 있으니까요.
항상 상승할 수 없고, 항상 하락할 수는 없는 주식시장을 잘 배워가보며 계좌를 살찌우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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