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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노트

[신과함께] 1분기 은행지주 실적, 시사점과 향후 전망은? (f. 박제영, 서영수)

파란색은 사견입니다

 

 

 

1분기 은행지주 실적, 시사점과 향후 전망은? (f. 박제영, 서영수) --> 지금은 NO!

 

 

20-05-08

<오늘의 시황>

수급

코스피/코스닥 외국인 순매수로 전환, 기관도 순매수

/달러 환율 하락

무역합의 이행(속도가 매우 느리다, 16%)에 대한 기대감

공화당-코로나 책임 중국에 돌려야->조만간 붙을까?->뉴욕부총리 무역대표 전화통화 했다.

 

지금 우려 : 미국이 중국을 때릴 것

대선 이기려면-코로나에서 시선 돌릴 필요(중국 때문) + 무역협상, 강공으로 나갈 것

남북경협주 강세, 폼페이오 북한 비핵화 설득할 것

아베  아무 용의없이 김정일 만나겠다.

 

아이러니  주가 · 채권 오름, 금리 떨어짐(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배팅하는 것)

연준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을 할 준비 돼있음(금리 올릴 수 없음-금리 낮출 것이라는 기대)

->주식 성장주 강세일 것

 

KBO NC다이노스  NC 공룡화석 많이 나오는 곳, 한국

NC소프트-북미 게임출시->강제홍보 개이득 (5%상승)

 

 

다음주 주목

중국/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고용보고서

미국 휘발유 갤런당 1.8달러, 물가 1% 이상 내림. .6%정도 상승할 것

중국 지표 소비자물가 등 5.15 발표, 내수 살려야 할 타이밍, 소매판매?

보복소비?

 

 

<은행주 관련>

현재: 최근 3개월 간 10~15% 하락(반등 국면에서 못 오름)

PBI 0.3배 정도. 코로나 이전 0.5정도, 역사적 최저 수준

미국 은행주-전저점 수준으로 다시 떨어짐. 특히 레스파고(워렌버핏), 비타은행 등

은행이 흔들리면-경제 망가짐. 신용경색->대비->실적악화

->주요 신용평가사 등급 하향조정->주가 더 떨어짐

은행=경제상황, 코로나 영향, 소비/리테일 영향, 레버리지 리스크가 다 영향 줌

08-12년 재정위기 때 충당금 대비-이익 70% 적립, 안정성 대비

미국 1.2%->2%->3.4%, 미국: 대출채권/총자산 유럽:30%, 한국: 70% ->BS건전하게

한국은 충당금 안 쌓는 쪽으로

원리금 상환 유예(연체가능성 줄음)

 

미국: 재정중심 위기극복  재무부/연준 돈

한국: 은행중심 위기극복  민간은행 돈 ->충당금 줄면 대출 올릴 수가 없어서, 충당금 줄임

 

*사모펀드 이슈에 대해서는-

3조원정도 환매중단-1조원 DLF 불완전판매 이슈 가 있다 -> 일단 지금은 위기상황이라 넘어갔다.

 

은행의 실적은 좋아보이는데 터질 수 있는건가? ->기업시점 보다는 정부의 정책수단으로 이용된 것.

 

투자자 입장: 터질 리스크가 반영되어 저평가될 수밖에 없음.

 

은행 건정성 지표?

일반적 : 연체 1/ 기업 3개월 이상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제일 낮음(좋다는 것)

 

미국 시스템: 원리금 분할 상환. 바로 연체 발생.

우리나라 : 대부분 이자만 내는 것, 원리금도 유예(6개월) 저금리 기조에서 대출 증가

(자기 캐시플로우 보다 대출을 많이 해줘서, 대출로 이자 갚음-건전성 떨어질 리가 없음.)

 

그러나 차주 채무상환능력 알 수 없음. 어떤 시점에 문제가 생기면 한꺼번에 터질 것.

 

 

 

<ELS/DLS> 

자체이체 많이 한 곳-손해, 중개만 한 곳-손해 크지 않음.

평상시에 이익, 시스템 리스크 확산=손실 한꺼번에, 고객이 다 손실,

선진국에선 팔지 않음(소비자 보호법에 걸림), 금감원이 신탁에 넣어 팔지 못하게->터진 것

 

-->전문가의 잘못된 정보라 정정합니다.

ELS 미국에서도 판매하지만, 헷지를 확실하게 합니다. 한국보다 덜 위험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 증권사의 수수료가 너무 높은 것은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 미국에선 중수익 중위험 등 여러 상품이 많아서 헷지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ELS규제, 한도 내에서 판매-은행 수익률에 영향(우리나라 판매1)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 없기 때문(하이일드 채권, CLO ) ->우리나라는 문제가 생기면 아예 시장자체를 없애버림

 

ELS사태 -> 우리나라 달러 유동성 약화

(ELS 구조 = 채권3%, 옵션 2~3% 7~8% 매입)

평상시 지수 떨어지면 옵션행사->손실발생

 

만기 전이라면 증거금 문제가 발생하고, 만기 후라면 손실이 확정된다.

이 때, 해외에 돈을 정산해줘야하는데, 이런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면 돈(달러)가 많이 필요하게 된다

->/달러 환율 올라감

->이번에 한국은행 금리인하와 겹침->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음

(금리 인하하면 환율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 수요-공급 측면)

 

 

 

<앞으로는?>

코로나 이슈가 장기화 될 것인가

현 정부 정책은-단기에 끝날 것이다-연체나 부실들을 대출을 이용해 미뤄보자->정말 그렇게 된다면 좋은 정책

고용, 소비심리 아직 좋음, 이에 기반한 기업 경쟁력 아직 있음 

 

but, 빨리 끝나려면 상환 능력에 문제있는 사람들에게 돈 풀어야한다

->현재는 차주들이 대출받아 연체를 상환하고, 대출 연체가 정상화되는 중(연체율 수치는 좋음)

 

=>하지만, 대출 과도화, 돈 너무 많이 풀림->주식, 부동산(경매) 한 달 평균 대출 3배

->전세가격 다시 오를 것.

장기화 시 기업: 구조조정의 기회, 자동차 조선 등

 

 

 

은행주 살 때 : 

모 아니면 도 이지만, 망하진 않으니 DLS 사태 등(전문가 의견)

 

유동성 커질 때가 아니라

정부가 차주에게 돈을 직접 쏴줄 때(정책 가능성 낮음)

 

현재는 NO!

은행의 충당금, 자본비율 모두 낮음(대출 많음), 

기업 연쇄 부도 시(대출을 줄이고 상환을 독촉하게 되어)->신용 위기가 발생할 수 있음

 

 

 

<주목해야할 것>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한국은행의 신용 등급을 조정하는지 주목해야.

시장리스크 이미 반영되었다. 은행 제외 다 아웃퍼폼, 은행은 언더퍼폼한 것을 보면 그러함

 

은행의 수익구조에서 수익률이 올라가게 되면, 수익률 또한 올라갈 것. 현재 정부의 정책은 재검토 돼야

 

물론, 악재 시에 주가가 과도하게 빠졌을 때 살 수는 있지만

그러한 위험을 안기 싫을 수 있다.

그럴 때 안전하게 은행주를 사는 법은 나는 이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가 바닥치고, 은행주가 적자일 때 은행주 사기.

ex) 08금융위기 09적자->저점 찍고 올라감 ->11년 경기 turn

 

경기는 11년부터 좋아졌지만, 최악의 적자 실적이 나온 후에 주가는 방향을 돌렸다.

이 때, 공포에 투자를 한다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6.8 (이 강의가 맞았는지 팔로업)

 

은행, 증권주의 주가 반등!

PBR 0.5정도도 저평가이고, 달러약세로 환율이 낮아지면 외인이 들어올 것, 추가 상승이 될 수 있음

따라서, PBR 0.3정도의 주가는, 은행주+조선,건설 등 가치주(건설의 경우 3000억 규모 중 1000억이 현금인 경우도 있음)은 담아야 할 필요성을 느낌

근 시일내에(길게는 3달) 한번 튀고 안전하게 이익을 볼 타이밍이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