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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노트

[정리노트][신과함께]미국 연준이 가진 숨겨진 필살기, 양적완화 역대급 정리 (오건영)

유가하락 때문에 시장이 빠지는 이유를 크게 두개로 보면,


1. 디플레 기대감 - 불황의 시작인가 하는 걱정이다. 현재의 소비를 미래로 미뤄서 소비가 줄기 때문에 기업이 안 좋아지고 ...

2. 회사채. 신용경색 우려
에너지 회사들 채권을 모아놓은 것이 정크펀드(하이일드채권)인데,

투자심리가 안 좋아져서 자금조달 어려워짐

->추락천사가 됨
추락천사란? macy's 같은 곳을 말하는데,
요즘 시기에 신용등급 강등시, 투자등급 bbb->투기등급bb이 되면 연기금 등 큰 펀드에서 못 살 수 없다.
새로운 bb는 투기등급 중 제일 우량하기 때문에->투기시장의 제일 별로인 애들 팔고 이걸 살 것.
전체적으로 시장을 자체가 가라앉음.

50bp의 효과과 있는건가?
미국만 금리내리고, 타국은 반응이 없다.

일본&EU가 중요. 별로 카드가 없는건가? 라는 시장의 의견
->일본 : 준비가 돼있다. 

-->말만 하는건가?
-이탈리아 80억, 독일 120억/3 : 시장을 만족시키지 못함
->연준 능력이 한계에 부딪혔나? 

아니다. 중앙은행 능력 무한대.
금융위기 당시 금리가 5->0%이 됐는데,

이 때 썼던 것이 비전통적 통화정책 = 양적완화다.

포인트는 시장이 예측하지 못한 것. =트럼프가 제일 잘 하는것..

1. 금리인하는 시장 전체에 풀리기 때문에 중소형주 수혜는 적음.

에너지 기업이 직접적으로 받는 수혜는 적다.
또, 금리 낮아도 은행이 대출을 안 해준다. 

2. 금리커브.
현재 국가들은 금본위제->초단기국채 담보로 돈을 찍음.

보통은 금리가 10년이 제일 높고 하루가 제일 낮다.


중앙은행이 단기를 조절하면서 금리커브를 조절하게 되는데, 

장단기금리 역전되는 경우가 생긴다.

 

장단기 금리역전이란?
국가가 단기국채의 금리를 낮추면 장기금리도 따라 내려와야하는데, 안 내려오는 경우가 생기는 것. 

돈이 안 돌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단기금리가 바닥일 때,=제로금리. 금융위기가 이랬다.  
--->장단기 금리차 줄이기 위해 연준이 장기국채매입 시작=양적완화(일본) ---당시 비전통적 방법

이번에는 양적완화도 힘들걸? 회사채시장에 돈이 필요한건데?
시장은 이걸 겪어봤으나, 이걸로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시장의 위기를 뛰어넘는 정책이 필요함.

1.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사는 경우. 
현재는 불가 의회통과를 받아야한다. 회사채는 크레딧 리스크가 생김. = 질적완화
일본은 QQE를 이미 하고있다.
연준이 연준자산을 다변화한다=질적완화 고려중.


2. ---> 일드캡: 장기국채금리 고정시켜버리는 것.
장기국채가 1%넘으면 무조건 사들임. ->국채발행 많이할 수 있음 ->재정정책+통화정책으로 연준이 많은 것을 할 수 있음.
ex)2차전쟁 이후 미국. 일본(단점은 요즘 엔화강세되어서 힘듦)

파월의장이 FOMC에서 논의하고 있음

3. 헬리콥터머니---돈을 뿌리는 것인데, 극단적. 이건 안할듯.

일본도 아직안함.

 

 

따라서, 연준의 카드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는 잠시 접어두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