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리노트

[정리노트][신과함께]미국시장의 하락세 완결로 보지 않는 이유는?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1.연준에 대한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다.

 75bp를 더 인하한다면, 이번달만 125bp를 인하하는 것이다.

 연준이 굉장히 조금씩 금리인상/인하를 하던 것과는 매우 다른 파격적인 행보라고도 할 수 있다.

 

- 현재 유가 전쟁의 양상은

  러시아 v.s. 사우디      의 증산이-> 미국의 50bp 인하 를 만들었다.

16년 이래 사우디만 감산.                 
셰일기업은 55-60$은 돼야. + 에너지기업 신용리스크

-이탈리아는 관광이 GDP의 10%를 차지하는 나라.

  전국봉쇄, 여행감소는 신용리스크를 높인다.

 

->따라서 유가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다.

공급이 늘어나고 수요가 줄기 때문. 지금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것. + 신용리스크의 압박

 

+러시아가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시나리오 1. 러시아 사과                      /   사우디 win

(가능성낮음) 40%                                     67%

                재정상황+2.7%                       -6.5%

                푸틴20주년. 물러설수없다.

 

시나리오2. 트럼프가 대선을 앞두고 개입이 어렵다.

 

2. 외인의 주식매도세가 심상치않다.

-연준이 1500억$을 풀고 + 금리인하했다

 이후에 쓸 수 있는 카드가 없다.(시장생각)

 

-공매도 금지를 하려면 화끈하게 해야.

 현재는 심리싸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야 시장의 급발진이 멈출 수 있다.

-미국, 유럽 확진자 수가 감소해야한다.

 

 

따라서 앞으로 진행될 유력한 시나리오는

1. (유력) 미니 불 마켓 : 반등은 반짝 4~5월, 혹은 2분기 하반기 반등

2. ~21년 까지 확산시, 전세계 초토화 + 신용리스크, 과도한 부채

 

 

현재 미국증시가 고점에서 30% 조정 중인데,,

1달 동안 추가 하락은 향후 10%정도 예상

 

닷컴버블때     : 15% -> 2%가 됨,

07년 리먼사태 : 5.3% -> 0%가 됨

-> 제로금리부터 주가가 뛰기 시작했다.

과매도, 공포심리, 비관론, 기계적매도 때문.

 

물론,

15년 50%   제로금리      다 털린 상황, -똑같다고 볼 수 없다.

20년 150%                   지금

 

 

일드갭: 주식투자 기대 수익률과 국채 기대 수익률 차이

          -초강세장에서 밸류부담은 원래부터 있었다.

          -초저금리 장세에서 위험자산의 위험도가 올라가고, 10년물 국채 금리도 올라간다.

          -하지만, 기업이익의 둔화를 우려하여 주식시장의 하방은 더 열려있다.

 

12개월 예상 EPS 1주 당 순이익이 기존     3~4%  + 트리거는 : 코로나19는 끝났다 가 될 것이다.

                                            지금     5%

                                           11년      7%수준에서 반등.

 

따라서 주가가 35~40% 싸지거나, 일드갭이 7%정도면 반등할 것이다.

= 추가하락 10%정도 남았다고 보는 것.

나스닥 최고점 : 98175890~6381현재 : 6804
s&p500 최고점: 33862031~2200현재 : 2249
다우 최고점 : 2955117730~19208현재: 18636

 

이 분이 말씀하신 게 맞는지 나중에 다시 확인해보겠지만, 일단 수치는 이러하다.

 

 

Q. 그럼 바닥에서 무얼 살까? 제일 센 놈은 무엇일까? 그럼 PBR이 싼 기업을 사야하는가?

NO. 

지금까지는 성장 프리미엄이 높았다. 12년 동안 ROE가 개선된 것은 미국 뿐이다.

그래서 신흥국까지 경제가 좋아지지가 못했다. 신흥국은 다 PBR이 싸다.

코로나로 인해, 중국의 구조조정은 가속화될 것이고, 실업률이 올라가며 성장률은 낮아질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R/D의 공포가 시작될 것이다.

Recession(침체) 이냐 Depression(불황)이냐.

 

A. 거시적 시각에서 보자면,

1. 설비투자하는 기업

2, 전세계의 수요가 증가해야한다.

 

저성장시대의 성장성이 확보된 기업은?

5G, 비메모리, 폴더블, 2차전지 등 미래먹거리가 아닌가.

이들 중 산발적으로 증시를 이끌어가고 수주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