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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한국경제신문] 2.22 주요기사모음 - 코로나 농산물, 추경, 인프리아, 포토레지스트, 재정/통화정책, 드론방역

<코로나 관련 농산물 가격 상승 ? >

-중국 물류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아, 중국산 농산물 수입량 67% 감소

  ->공급이 줄면 가격이 오름. 식자재는 수요가 크게 늘지 않기 때문. 따라서 식자재값 크게 오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알 수 있다. 국산의 원가는 10배.

관련 기업은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등. 식품업계의 원가 상승, 주가 하락? 혹은 품귀현상으로 인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이런 농산물 가격 관련해서는 국제식품물가지수를 확인하면 된다.

중국도시 정상화->식품수요 급증(외식을 예전보다 더 많이하기 때문) ->수출용 농산물이 금방 늘어나긴 어려워보인다.

2월 중국 내 식품물가상승률 15.2%

                소비자 물가지수 5.4%의 3배

 

전염병 시 식료품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다.

수요는 동일한데 공급이 줄고 원가가 상승한다면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역시 수요가 꾸준한 소비재임에는 틀림없겠다.

 

 

 

 

<코로나 추경, 총선을 위한 양당의 움직임>

15년 메르스 때, 추경규모는 11조 6천억원이었다. 

총선 때라 그런지, 야당 여당 할 것 없이 추경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 대표들의 관련주도 정치테마주를 생각한다면 한 번 살펴볼 만 하다.

 

황교안 : 한창제지, 인터엠, 국일신동, 이루온 등

심재철 : ..?

 

 

 

 

<삼성, tsmc, 하이닉스, 모두 탐내는 포토레지스트 기업, 인프리아>

 

 

 

인프리아는 EUV용 포토레지스트 감광액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빛의 흡수율을 기존보다 네배 이상 높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17년에 7nm공정 이하 미세공정에서 EUV노광공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 투자는 감광액을 원활하게 공급받기 위한 투자이다.

이 업체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도체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기업들, 1위 TSMC, 어플라이드밴쳐스, 인텔캐피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다.

전문적인 기술로 압도적인 가격결정력을 가진 기업일 것 같다. 상장된다면 무조건 사고싶은 기업.

 

 

 

<브이티지엠피, 큐브엔터 인수>

브이티지엠피는 중국향 화장품회사로 알고 있었는데,

미디어 커머스 사업쪽으로 큐브엔터를 인수했나보다. 주당매입단가 3577원 291억에. 돈도 많아라..

이에따라 인수되는 피인수기업 큐브엔터는 11% 급등했다. 아마도 브이티지엠티는 하락?

아이돌들을 이용한 화장품 홍보를 위해 인수한 것.

 

*큐브엔터*

(여자)아이들, 펜타곤, 비투비 등 유명 아이돌그룹 보유. 

 

 

 

 

<재정정책, 통화정책 동시에 ? >

IMF의원과의 인터뷰 기사인데,

IMF 차원에서 모든 나라들, 특히 우리나라,에게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둘다 사용해 경기를 부양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많이 안 좋아질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

이에 수혜를 받을 섹터는 어디일까?

금리는 더 내려갈 것이고, 추경이 될거고, soc쪽에 자금이 몰리려나?

제일 피해를 보는 곳에 투자를 해야하나?

 

 

 

 

<코로나 방역, 드론이? >

마지막으로, 언택트 쪽으로 생각해보면 드론 기업도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드론. 드론시장은 미래에 매우 유망해지지 않을까.

방역쪽으로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 

다른 기사에서, 방역 기업들은 중소기업에 영세하기 때문에 전염병으로 인한 CAPA를 늘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앞으로는 드론쪽으로 확대될 것 같고, 앞으로도 알콜 쪽도 유심히 보는 것이 좋겠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의 유사성을 분석해봐야 앞으로 닥칠 전염병에 의한 계좌 손실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경우(땅덩어리가 워낙 크니)

DJI의 농약살포용 드론 아그나스 MG-1을 이용하여 방역을 하는 중이다.

이것이 커버하는 방역범위가 무려 300만 제곱미터.

중국, 미국, 러시아 등 국가 땅덩어리가 매우 크고, 또 확진자가 매우 많아진다면 드론을 사용할 것 같다.

인건비가 오히려 더 많이 들 것.

 

추가로, 드론 산업이 발전하면, 음식점에서도 음식배달 로봇을 사용할 날이 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현재는 불가능. 가격이 5억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