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34년간 주식시장에 있으면서 알게 된 것 (김한진 수석이코노미스트)

2019년 찍은 영상--->지금보면 꽤 맞음

 

1.전문가들 중 시장전망을 2~3년 이상 계속 맞추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전문가 의견은 참고만 해라.  경험에 의한 직관이 답이다!

부대찌개에 메인은 햄인데 전문가 의견은 부대찌개에 양파정도다. 결국 시장을 예측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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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국 주가는 돈버는 기업이 독과점 구조로 더 돈벌 수 밖에 없다 그런 회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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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런 회사를 찾으려면 역사가 어떻게 변했고, 어디로 변할지 공부해야 하고 실전에서 감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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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내는 올해 두번정도 기회가 있을 것 같고 미국 주가에 따라 국내주가도 연동되니 미국도 추천하나 올해는 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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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현재 저금리상황으로 결국 이익률은 국고채금리수준으로 귀결되게 되므로 현재 수익률이 높아보이더라도 낮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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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동산등 다른 대체 투자도 많지만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수단이다.

90프로의 바보들이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교양을 넓히자. 세상의 변화에 고민할 수 있는 전문 서적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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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식투자 기준 : 투자한 원금은 가능한 한 빨리 빼라. 딴 돈만 가지고 투자해라.

그다음 약간 위험한 투자를 해도 된다.

그러나, 대형주로 구성해라.

투자한 원금은 내 총 재산의 10%를 넘지 않는다.(가장중요: 맘이 흔들리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어떻게 하고있는가?

한 번 정리해봐야 주식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고 오래 버틸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