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리노트

[정리노트][신과함께]상용차(트럭, 버스)는 수소, 승용차는 전기..현대차의 투트랙 전략에 집중하라-삼프로tv

*수소차는: 가볍고 충전 시간 15분으로 짧다.

반면, 전기차: 배터리 때문에 무겁고 최소 충전 30분으로 길다.

 

-소형차는 전기차, 대형차는 수소차로 갈 것 같다. 대형차는 시간=돈이기 때문에 자주 충전하고 무거운 전기차가 적합하지 않다. 우리나라의 수소버스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현대차는 스위스로 수소전기트럭 수출 계약을 맺었다. 올해 40대, 2025년까지 1600대 수출할 예정이다.

이 말은, 유럽에서도 통하는 현대의 기술력과 플랫폼이라는 소리다.

 

*플러스 알파로, 수소차 전용 플랫폼 개발 예정이다. 현대가 생각하는경쟁자는 도요타뿐. 다른 곳들보다 현대차가 압도적으로 잘할 수 있다. 다른거 정리하고 미래차에 올인하겠다.

현대차 현재 순위는: 유럽에서 승용차 13% 점유율, 전기차 3~4위를 한다.

 

*lg화학의 경우, 아마존(물류 자동) 배터리로 1천억 수주했다. 이에 이어 세게 1위 로봇 업체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배터리 회사) 계약 가능성이 높다.

lg화학의 배터리는 세계적 수준이라는 뜻. 특히 하이테크인 로봇산업에서 인정하는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다.

 

*T의 원스토어ipo예정이다. 한국에서는>>애플스토어 점유율보다 높다. (보통 다른나라에서는 애플이 훨씬 높다)

->이걸 볼 때, Skt 수혜가능성이 크다. skt의 비통신 매출 36%이 보안, 11번가 ipo, pook, 나녹스 지분이기 때문에 밸류가 더 주어질 것 같다.

Q. 하지만, 나녹스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었다.

+인크로스라는 광고회사에서 t딜 맞춤으로 공격적인 문자 마케팅을 하고 있다.

또, skt는 카카오 지분 2.5%를 가지고 있다.

+170% 7500억 순익을 내고 있다.

 

만년 통신회사였던 skt가 체질을 변화하는 중일까-?!?

변화한다면 더 큰 밸류를 받아야 하고, 더 잘나가는 기업이 될 것 같다. 이 흐름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텐데, 현재는 니콜라 이후 나녹스의 우려가 크다.

 

*추석 이슈를 살펴보자.

작년엔 선물이 보통 햄이었는데, ->>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종근당홀딩스 락토핏, 서흥 캡슐 oem이라고 한다.

두 회사가 좋아보인다.

또, 이제 언택트는 삶이 됐다. 제일제당 비비고 한상차림, 이마트 ssg닷컴 이익을 볼 것 같다. 이제 언택트, 밀키트, 간단한 추석은 트렌드가 될 듯 하다.

 

*fomc 회의 8월 미국소매판매지수 환율만 보면 미국 장은 오를 룸이 남아있는듯 -이라는 평가다.

 

 

skt가 새로운 통신 이상의 회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주식은 기대감을 먹고 크는 것. 기대가 절정에 다다르면 비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실망매물이 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 배터리 데이마다 떨어지는 주가를 보면 좋은 예시가 될 것 같다.

 

바이든이 될까? 뉴딜, 2차전지 등에 대한 기대감이 미국 대선 전후로 고조되고 있는데, 어찌 될지... 일단 나는 한 발 떨어져서 관망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