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상한가를 간 롯데리츠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롯데리츠의 올해 1기(3~6월) 영억 수입은 20억 원, 순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4,568억 원, 자기자본은 4,312억 원이다.
2020년 예상 목표 배당수익률은 연 6%대
(공모가 4750원 기준이라, 주당 313.5원이라고 보고 계산하면 된다.)
현재 상한가 간 6500원 기준으로는 4.82%.
롯데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는데, 포트폴리오에는
롯데백화점 강남, 광주, 구리, 창원점과
롯데아울렛 대구율하, 청주점,
롯데마트 의왕, 서청주, 대구율하, 장유점 등 10곳이 포함되어 있다.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배당을 받을 수 있는가가 중점이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제일 중요할 것이고
평균 10년 이상의 책임 임대 계약을 한 것을 바탕으로 보면,
따라서 롯데 소유의 리츠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정책적으로도, 정부가 부동산정책을 관리하면서 리츠 활성화 정책도 시행하였다.
정부는 공모형 리츠·부동산펀드에는 토지분 재산세 분리과세를 유지하고,
사모형은 제외하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사모형의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커지게 된다.->공모형으로 투자유도
공모형 리츠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또다른 당근은 개인을 향한 것이다.
공모 리츠에 5000만원 한도로 3년 이상 투자 시 배당소득에 9%의 분리과세를 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14%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배당소득 세율 14 -> 9%
따라서,
1. '롯데'이기 때문에, 안정적
2. 유통업에 대한 직접투자보다, 부동산 투자이기 때문에 안정적
3.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음(리츠 기준으로도 안정성 감안하면 괜찮은 편, 메리츠종금 등 타 배당주만큼 받을 수있음)
4. 장기간(3년 이상) 투자 시 정부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음
정도로 살펴보면 될 듯 하다.
오늘 상한가로 일부 매입 체결
공모로 사지 못해 너무 아쉬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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