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에 관심 많은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은 회사, 바로 메리츠 종금증권이다.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데, 이는 대표의 사업 다각화 때문이라는 뉴스도 있다.
신뢰할만한 경영진은 플러스 요인이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건 배당률이 몇퍼인지, 주가는 방어가 되는지, 외인들도 가지고 있는지 여부 정도가 아닐까?
1. 배당률 : 약 4.21%
2. 실적
영익률은 다소 하락했으나,
ROE가 높아지고 PER이 하락한 것이 눈에 띈다.
동종업계 PER 8.06, 메리츠종금 PER 6.71.
예상되는 배당금이 230원이라고 가정하면, 230/4740*100=4.8%정도.
오히려 최근 주식하락 덕분에 배당률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락을 걱정하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 배당락이 존재는 한다.
하지만, 예년의 경우 2월 선에서 회복된 것을 볼 수 있다.
5년 차트를 확인해보아도, 곧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외인비중 현재 19.26%
4. 4045원에 10주 매수해봤는데, 금새 4095원으로 올라갔다. 눈팅하시길 추천~
+추가(20.6.3)
메리츠종금 주가가 바닥을 기다 왔습니다.
그 동안 추매도 못하고 ㅋㅋ 그냥 배당금 받고 기다리자~라는 생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존리가 잘 할거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또 부동산쪽 pf의 리스크로 다들 탈출할 때, 저만 평단이 너무 높아 탈출을 못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배당시즌을 탈출의 기회로 노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메리츠의 주가가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닥을 기던 주가가 다시 평단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꾸준히 외인이 매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목토론방에는,
기관 중 대형기관인 메리츠가 공매도에 따른 환매를 해야할 것으로 예상하여
주가의 상승을 예견한다는 말이 있지만, 저는 하나도 이해가 안 되네요 ㅋㅋ
적당한 수익을 보면 탈출한 후, 나중에 재매수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려 합니다.
혹시나 제 포스팅을 보시고 같이 메리츠를 담으셨다면,
어떻게 플랜을 짜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 믿을만한 배당주는 빠른 손절보다는 힘들어도 데리고 가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엑시트 후 수익률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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